#강릉 1박2일 여행기 - 코스추천

안녕하세요. 미르자동차매매 전수현 입니다.

모두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주에 1박2일로 강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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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거라 해서 많이 걱정은 되었지만, 그래도 토요일에는 비가 오지 않아 다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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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1박2일 여행 코스를 소개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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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대관령 양떼목장 -> 오죽헌 생가 (신사임당 , 율곡이이) -> 강릉 중앙시장 -> 경포대 해변

2일차 : 아르떼뮤지엄 강릉 -> 키크러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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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행을 갈때 빡빡하게 다니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코스는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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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빡세게(?) 다니는걸 좋아하는 가족들이랑 마찰도 있지만요 ㅋ 최대한 협의해서 여행 계획을 세워 보았습니다.

 

 

# 1일차

* 대관령 양떼목장 사진 입니다. 아직 날이 추워서 그런지 양을 방목하지는 않고, 저렇게 집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먹이주기 체험때만 양을 볼수 있는데요. 4월달 정도면 양을 방목한다 하니, 방문 예정 이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예전 홍천 양떼목장을 갔을때는 양이 자꾸 따라와서 무서웠는데, 여기 양들은 사람을 많이 따르는지, 만져도 가만히 있더라구요. 덕분에 겁이 많은 막내도 양을 만져 보네요? ^^

 

 

* 오죽헌 생가 입니다. 모두 5만원권, 5천원권의 주인공 이셔서, 저렇게 지폐모양으로 사진찍기 좋은 코스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한바퀴 둘러보시는데, 한시간정도 걸리는것 같구요.

저 위에 사진이 오천원권 뒷면에 나오는 배경이라네요. 잊지않고 한컷 찍었습니다^^

 

 

 

​* 강릉 중앙시장 수산물센터에서 회를 포장하고, 시장에서 오징어순대, 김치말이삼겹, 닭강정등을 샀습니다.

위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아이스크림 호떡도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저는 저 중에서 김치말이삼겹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유명한 음식답게 4시정도에 방문했는데도, 이미 줄이 많이 서 있더라구요.

시장을 가실 예정이신 분들은 저녁시간보다 더 이르게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5시만 넘어도 줄이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식당에서 먹지는 않고, 숙소로 가지고 들어와 바다를 보면서 저녁을 먹고,

바다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불꽃놀이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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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묶었던 호텔은 경포수호텔 이라는 곳인데요"

저희 가족은 5명이다 보니까 인원수 입장이 가능한 호텔을 찾기가 힘이 드는데요.

경포 수 호텔은 5인까지 입장 가능한 방이 있습니다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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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에는 아침에 일어나 체크아웃 후 장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요.

너무 배가 고파서 사진을 깜빡 했네요.

칼국수를 먹고 아르페뮤지엄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크러스 카페에 들러서

연탄빵 , 연유빵을 먹었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더 좋았었던것 같아요.

저는 연탄빵보다는 연유빵이 더 맛있더라구요.

이것저것 사서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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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지나서 다시 월요일이 되었네요.

날씨가 풀리면서 더불어 차량문의를 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저를 믿고 문의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더 나은 차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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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자동차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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